바람바람바람 / 김범룡



문밖엔 귀뚜라미 울고
산새들 지저귀는데
내님은 오시지는 않고
어둠만이 짙어가네




저멀리엔 기타소리
귓가에 들려오는데
언제님은 오시려나
바람만 휭하니 부네

내님은 바람이련가~
스치고 지나가는 바람
오늘도 잠못이루고
어둠속에 잠기네

그대 이름은 바람~바람~바람
왔다가 사라지는 바람
그대 이름은 바람~바람~바람
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

창가에 우두커니 앉아
어두운 창밖 바라보면
힘없는 내손잡아주며
님은 곧 오실것 같아

저 멀리엔 교회종소리
귓가에 들려오는데
언제님은 오시려나
바람만 휭하니 부네

내님은 바람이련가~
스치고 지나가는 바람
오늘도 잠못이루고
어둠속에 잠기네

그대 이름은 바람~바람~바람
왔다가 사라지는 바람
그대 이름은 바람~바람~바람
날울려 놓고 가는 바람



    by 올드스파이스 | 2009/11/18 10:11 | ┏유행가요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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